이란에서 군사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에서는 메이저리그사커, MLS 컵 우승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전쟁 상황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데요. <br /> <br />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현지 시간 5일, 백악관은 지난해 MLS 컵 우승팀인 '인터 마이애미' 선수단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대통령이 프로 스포츠 우승팀을 백악관에 초청해 격려하는 건 오랜 전통인데요. <br /> <br />이란 전쟁이 이어지는 상황이었지만, 예정됐던 행사는 그대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'축구의 신'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의 참석 여부가 행사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(현지 시간 5일, 백악관) : 제 아들(배런)이 이렇게 묻더군요. '아빠, 오늘 누가 오는지 알아요?' 저는 '모르겠다. 오늘 할 일이 많다'고 했죠. 그러자 아들이 '메시요!'라고 하더군요. 그래서 제가 '정말?'이라고 했죠. 제 아들은 당신의 큰 팬입니다. 제 아들은 축구를 아주 좋아하지만, 특히 당신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선수의 열렬한 팬입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아들 배런 트럼프가 메시의 열렬한 팬이라며, 라이벌인 '크리스티아누 호날두'까지 함께 언급했는데요. <br /> <br />메시 앞에서 라이벌이 대단하다고 칭찬하자 행사장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고, 메시도 미소로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축하 행사 자리에서도 트럼프의 이란을 향한 발언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"예정보다 훨씬 앞서 적을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", "이란 선박 24척이 침몰했다"고 공격 성과를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또한, 이란 군경을 향해 거듭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할 것을 촉구하고, "지금이 바로 이란 국민을 위해 일어설 때이며, 여러분의 나라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줄 때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정섭 (eureka05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0617050048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